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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케이지 이혼, 한국계 아내 떠난 케서방


입력 2016.06.26 08:50 수정 2016.06.26 08:50        스팟뉴스팀
니콜라스 케이지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 영화 '레프트 비하인드: 휴거의 시작' 스틸 컷 니콜라스 케이지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 영화 '레프트 비하인드: 휴거의 시작' 스틸 컷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52)가 이혼했다.

니콜라스 케이지 측은 24일(현지시간) LA 타임즈를 통해 "지난 1월 니콜라스 케이지와 한국계 아내 앨리스 김이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니콜라스 케이지와 앨리스 김은 지난 2004년 LA의 한 레스토랑에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하지만 12년 만에 결국 갈라서게 됐다.

한편, 니콜라스 케이지는 최근 가정폭력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는 등 물의를 일으켰다. 두 사람은 슬하에 11살 된 아들을 두고 있다.

국내 누리꾼들은 "케서방"이라 불리던 니콜라스 케이지의 이혼 소식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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