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득남 셀프 축하 "너무 버라이어티했던 출산"
안선영 득남 인증샷이 공개됐다.
25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도장 쾅. 태어난지 15시간 된 한방이 인사드려요. 전화기 켜보고 메시지 많이 와있어서...."라며 득남 소식을 전했다.
안선영은 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고 축복해주는 탄생이라니... 참 복이 많은 아기네요. 많이많이 감사합니다♥"라며 "지난 며칠간 너무 버라이어티했(?)던 출산 스토리는 …. 제가 나중에 따로 포스팅할께요 …. 결론은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 대한민국 엄마들 화이팅"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안선영은 "이제 좀 더 나은 어른, 책임감 있는 부모가 되도록 더 열심히 살께요. 평생 잊지말라고 6.25날 태어난 한방이 어무이 올림"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선영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안선영이 25일 오전 0시 35분 3.12kg의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