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맥그리거 vs 디아즈 '발놀림은 안전한 승리 보장'
UFC 대표 악동 코너 맥그리거(27·아일랜드)가 격투기 노하우를 전수해 화제다.
맥그리거는 25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맥그리거는 동료 파이터와 풋워크(발놀림) 시범을 보이고 있다.
그는 "(종합격투기에서도) 발놀림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경쾌한 풋워크는 안전한 승리로 이끌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과연 맥그리거", "복싱 전향 어떤가", "메이웨더와 싸우면 누가 이길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맥그리거는 오는 8월 21일 'UFC 202'에서 네이트 디아즈(31·미국)와 웰터급 2차전을 갖는다. 맥그리거는 지난 3월 UFC 196에서 디아즈에 완패, 복수혈전을 꿈꾸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