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헌트, 브록 레스너전 앞두고 타이슨과 찰칵
'UFC 헤비급 돌주먹' 마크 헌트(42·뉴질랜드)가 마이크 타이슨과 인증샷을 찍어 화제다.
마크 헌트는 25일(한국시각) 자신의 페아스북을 통해 '핵주먹' 타이슨과 어느 무도 회장에서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둘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타이슨은 올해 49세의 나이에도 탄탄한 근육과 다부진 몸으로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전 UFC 팬들은 "헌트가 브록 레스너와의 대결을 앞두고 타이슨에 속성 과외받은 듯" "포스만 봐서는 타이슨이 지금 UFC와도 챔피언 될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마크 헌트는 오는 7월 10일 ‘UFC 200 뉴욕’에서 WWE 프로 레슬러 브록 레스너(38·미국)와 헤비급 매치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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