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비행기 타고 급흥분, 훈련 언제?
세계적인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비행 도중 셀카를 찍어 화제다.
호날두는 25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올리며 “어두운 하늘, 좋다”라는 글을 올렸다.
직접 비행기 조종석에 앉은 것으로 추정되는 호날두는 밤하늘의 경관이 아름다운 듯 짓궂은 표정을 감추지 않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헝가리전 2골 넣더니 다시 SNS 부활이네” “비행기 탈 시간 있으면 슛을 한 번이라도 더 차길” “우리형 포르투갈 사람 인증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호날두가 속한 포르투갈은 26일 오전 4시, 크로아티아와 유로 2016 16강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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