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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현주엽,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 먹방


입력 2016.06.25 19:50 수정 2016.06.25 19:53        이현 넷포터
마리텔 현주엽 ⓒ MBC 마리텔 현주엽 ⓒ MBC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김구라가 ‘보양’을 주제로 방송을 진행한다.

김구라는 25일 방송되는 MBC ‘마리텔’에서 평소 보양식을 좋아한다는 현주엽, 조영구 그리고 미녀한의사로 잘 알려진 왕혜문을 초빙해 여름에 흔히 만나볼 수 있는 보양식부터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독특한 보양식까지 다양한 보양식 소개에 나섰다.

방송이 시작되자 김구라는 현주엽, 조영구와 함께 제작진이 준비한 보양식들을 하나 둘 맛보기 시작했다.

현주엽은 과거에 햄버거를 무려 8개나 먹어치웠던 대식가라고 밝히며 실제로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 먹방을 진행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뒤질세라 열심히 따라 먹던 조영구는 결국 방송 도중 복통을 호소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이들의 끊임없는 보양식 ‘먹방’을 지켜보던 한의사 왕혜문은 한 번에 많은 종류의 보양식을 먹는 것은 오히려 몸에 독이 될 수 있다며 제지했고, 이후 올바르게 보양식을 즐기는 방법과 다양한 효능에 대해 소개했다.

현주엽, 왕혜문과 함께한 김구라의 여름 맞이 보양식 방송은 25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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