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아들 공개 '붕어빵이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레알 마드리드)가 최근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호날두는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각) 페이스북을 통해 아들 호날두 주니어(5)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부자는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호날두 주니어는 아빠와 붕어빵 외모로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아들 꽃미남이네", "눈이 닮았다", "아들도 축구 잘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날두가 이끄는 포르투갈은 26일 오전 4시 크로아티아와 '유로 2016' 16강전을 펼친다. 이 경기는 MBC가 단독 생중계할 예정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