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투비즈와의 역사적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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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C 투비즈, 한국에 오다]①AFC 투비즈와의 역사적 첫 만남
    오는 24일 열리는 김은중 코치 은퇴경기 위해 방한
    2014년 한국 스포츠 마케팅 기업 스포티즌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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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6-06-22 15:46
    스포츠 = 청춘스포츠팀
    ▲ AFC 투비즈 선수단은 21일 오후 4시 인천국제 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 ⓒ청스컴퍼니

    오는 24일 열리는 김은중 코치 은퇴경기 위해 방한
    2014년 한국 스포츠 마케팅 기업 스포티즌에 인수


    한국 기업이 인수한 최초의 유럽 축구구단, AFC 투비즈가 한국에 방문했다. 모든 움직임 하나하나, 최초를 만들어 가고 있는 AFC투비즈, 지금부터 한국 전지훈련 기간 3주 동안 AFC 투비즈 명예 기자단이 들려주는 AFC 투비즈 내한 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본다.

    ①AFC 투비즈, 한국에 첫 발 내딛다

    ▲ AFC 투비즈 선수단은 식사를 통해 처음으로 한국 문화를 접했다.ⓒ청스컴퍼니

    AFC 투비즈는 한국 기업이 최초로 인수한 유럽 축구 구단이다. 한국 스포츠 마케팅 기업 스포티즌(대표 심찬구)에 2014년 인수되면서 국내에 알려지게 됐다. AFC 투비즈는 스포티즌 인수 후 나날이 성장을 거듭하며 지난 시즌에는 8년만의 최고 성적인 리그 4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사실 AFC 투비즈의 방한 일정은 한 차례 연기됐다. 지난 2015년 여름 대전시티즌과 AFC 투비즈는 김은중 코치의 은퇴경기를 준비했지만 메르스 여파로 일정이 취소됐다. 하지만 대전시티즌과 AFC 투비즈 구단의 꾸준한 협력으로 올해 ‘제10회 It’s Daejeon’ 국제 친선대회를 통해 은퇴경기를 재성사 시킬 수 있었다.

    ▲ 김은중 코치는 오는 24일(금)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은퇴 경기를 갖는다. ⓒ청스컴퍼니

    한국 땅을 처음 밟은 AFC 투비즈 선수단은 한국 일정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팀 지휘봉을 잡은 티에리 구데 감독은 “한국에 있는 시간 동안 열심히 훈련해서 다음 시즌 시작 전까지 최고의 컨디션으로 만들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AFC 투비즈 최고 인기스타이자 주전 공격수인 말리 국가대표팀 출신 마마두 디알로는 “한 시즌을 함께 보낸 김은중 코치의 은퇴경기를 뛰는 것이 기대가 된다”며 “내한 일정 중 만나는 한국팀들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오는 24일 은퇴경기를 치르는 김은중 코치는 AFC 투비즈와 내한 일정 동안 함께 지낼 예정이다. 김 코치는 “선수들이 한국이라는 나라를 방문하는데 기대가 컸다”며 “은퇴경기가 24일 치러지는데 유니폼을 벗은 지는 조금 됐지만, AFC 투비즈와 대전시티즌이 경기를 펼치는 만큼 흥미로운 경기가 될 것 같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 AFC 투비즈 주전 공격수 마마두 디알로 ⓒ청스컴퍼니

    AFC 투비즈팀은 국내에 머무는 동안 천안 축구센터를 숙소로 사용한다. AFC 투비즈 선수들은 천안 축구센터에서 한국 음식으로 이뤄진 저녁식사를 하는 것으로 국내에서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AFC 투비즈과 김은중 코치는 내한 기간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다. 특히 오는 24일에는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김은중 코치의 ‘슛포러브’ 촬영과 은퇴경기가 진행된다. AFC 투비즈의 다양한 일정 정보는 AFC 투비즈 페이스북을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데일리안 스포츠 = 청춘스포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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