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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 선지급 변액종신보험 출시


입력 2016.06.01 15:48 수정 2016.06.01 15:49        이충재 기자

CI발생시 사망보험금 일부 미리 수령 가능


알리안츠생명은 1일 암을 포함한 중대질병(CI)이 발생했을 때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받아 치료비와 생활비 등으로 쓸 수 있는 '소중한 나를 위한 알리안츠 선지급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

주계약은 보장범위에 따라 크게 1종 CI보장형과 2종 중대한 암보장형으로 구성됐다. 선지급형태에 따라 1형 기본형, 2형 은퇴기 집중보장형, 3형 활동기 집중보장형으로 나뉜다.

특히 가입 고객은 자신의 보장성향과 경제상황에 따라 총 6가지 주계약 형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1형 기본형은 가입시점부터 100세까지 CI 발생시 사망보험금의 80%를 미리 받을 수 있다. 2형 은퇴기 집중보장형과 3형 활동기 집중보장형은 은퇴시점이나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한 시기에 CI가 발생하면 사망보험금의 50~100%를 미리 지급 받는다.

또 특약을 통해 추가적인 보장도 받을 수 있다. '(무)단계별로더받는입원특약(갱신형)'에 가입하면, 입원비가 상대적으로 비싼 상급병원일수록 더 많은 입원급여금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무)CI두번보장특약Ⅲ(갱신형), (무)어린이보장특약, (무)뉴실손의료비보장특약(갱신형), (무)재해장해보장특약, (무)가족수입보장특약 등의 특약을 더했다.

가입한 지 10년이 지나면 적립형 계약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피보험자 교체도 가능해 계약을 이전할 수 있다. 경제상황에 따라 중도인출 및 연금전환도 가능하다. 주계약 보장형의 경우 보험가입금액 1억원 이상, 적립형은 주계약 기본보험료 50만원 초과시 보험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 상품은 변액종신보험으로 펀드에 투자하며 운용수익률에 따라 계약자적립금을 높일 수 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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