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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다나, 연인 이호재 감독 언급 "바빠서"


입력 2016.06.01 06:09 수정 2016.06.01 06:12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최파타 다나.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화면 캡처 최파타 다나.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화면 캡처

최파타 다나가 연인 이호재 감독을 언급해 화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가수 다나, 헤이니, 주윤하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다나에게 연인 이호재 감독과 잘 만나고 있는지 물었다. 다나는 “잘 사귀고 있다. 하지만 바빠서 자주 만나지는 못 한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다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열애 사실을 인정한 것에 대해서 “31살인데 연애 사실을 숨기는 게 거북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다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호재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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