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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 요정 민송이, 케이지 여신으로 과감한 변신


입력 2016.05.31 19:14 수정 2016.05.31 19:16        스팟뉴스팀

TOP FC 탑걸로 변신해 단박에 종합격투기계 화제 떠올라


레이싱 모델 민송이가 TOP FC의 탑걸로 변신해 메인 이벤트 라운딩을 했다. ⓒ정호영 포토그래퍼 레이싱 모델 민송이가 TOP FC의 탑걸로 변신해 메인 이벤트 라운딩을 했다. ⓒ정호영 포토그래퍼

레이싱 모델 민송이가 뜨거운 서킷의 요정에서 피와 땀의 극단적 격렬함이 뒤엉키는 케이지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최근 국내 대표적인 종합격투기 단체인 TOP FC의 탑걸로 변신한 민송이가 메인 이벤트 라운딩에서 아름다운 미소와 자태를 드러냈다.

민송이의 메인 이벤트 라운딩은 즉각적인 뜨거운 반응으로 이어졌다. 지난 22일 첫 경기가 끝나자마자 종합격투기계에서 '신예'나 마찬가지인 민송이는 화제의 중심에 섰다. 특히 이날 경기가 스포츠 케이블 SPOTV를 통해 중계되면서 인터넷 공간에서는 민송이에 대한 관심을 댓글이 잇따라 달리기까지 했다.

오른쪽 탑걸이 민송이. SPOTV 화면 캡처 오른쪽 탑걸이 민송이. SPOTV 화면 캡처

이미 카 레이싱 무대에서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폭발적인 섹시 몸매를 자랑하며 인기를 높여가던 민송이는 그야말로 날개를 단 격.

활동 범위를 넓혀 탑걸로 활약하게 된 민송이는 "서킷에 섰을 때와는 다른 또 다른 쇼킹한 경험을 했다"며 "좀 더 멋지고 아름다운 탑걸이 돼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은 물론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에게도 달콤한 샘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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