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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휴가' 이시영, 물티슈 세안에 살아난 물광피부


입력 2016.05.30 22:08 수정 2016.05.30 22:16        스팟뉴스팀
'수상한 휴가' 이시영 물티슈 세안이 화제다. KBS 2TV 방송 캡처. '수상한 휴가' 이시영 물티슈 세안이 화제다. KBS 2TV 방송 캡처.

배우 이시영이 물티슈 세안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 '수상한 휴가'가 잔잔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수상한 휴가'에서는 힘겨운 인도 여행을 떠난 최여진과 이시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시영은 이날 청결하지 못한 인도 열차에 힘겨워했다. 특히 제대로 씻기 힘든 환경이 평소 깔끔한 이시영에겐 가장 큰 고충.

자고 일어난 이시영은 "이상하게 잔 거 찍은거 아니죠?"라며 걱정하면서 "아 머리도 가렵다"며 하소연했다.

이어 이시영은 얼굴이 답답한 듯 물티슈를 꺼내 얼굴을 닦으며 "세수를 못해요"라고 하소연했다. 그러면서 "지금 (세수를) 하고 있어요"라며 계속해서 얼굴을 닦아 내렸다.

그러나 제대로 씻지 않은 모습임에도 반짝반짝 빛나는 피부가 감탄을 자아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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