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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하면된다, 음악대장 저격수는 나가수 가왕?


입력 2016.05.30 12:09 수정 2016.05.30 12:09        스팟뉴스팀
복면가왕 하면된다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 방송 캡처. 복면가왕 하면된다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 방송 캡처.

'복면가왕' 하면된다 정체로 더원이 지목되고 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음악대장의 10연승을 저지하기 위한 복면가수들의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하면된다는 노래요정 바람돌이와 조덕배의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듀엣 무대를 펼쳐 3표 차로 승리를 거뒀다.

하면된다의 무대를 지켜본 조장혁은 "박자를 가지고 놀고 음색을 가지고 노는 분 같다"며 "원래 목소리는 고음용인데 저음도 완벽하게 소화한다"고 놀라워했다.

누리꾼들은 하면된다의 정체로 더원을 지목했다. 특히 한 누리꾼은 "'하면된다'와 더원의 마이크 잡는 손모양이 일치한다"며 증거 사진을 제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에 대다수 누리꾼들은 "결정적 증거다"며 더원임을 확신하고 있다.

더원은 '나는 가수다'에서 가왕 자리에 오른 바 있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만약 누리꾼 예상대로 더원이 맞다면 가왕과 가왕의 맞대결의 펼쳐지는 셈이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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