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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 개리 '눈물 펑펑'


입력 2016.05.30 11:47 수정 2016.05.30 11:49        데일리안=스팟뉴스팀
런닝맨 송지효 개리 월요커플. SBS 런닝맨 화면 캡처 런닝맨 송지효 개리 월요커플. SBS 런닝맨 화면 캡처

런닝맨 송지효 개리가 미션을 마치고 눈물을 흘려 화제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300회 특집에서 송지효와 개리는 비행기 게임에 도전했다.

이날 송지효는 개리와 짝을 이뤄 8쌍의 대학생 커플과 경쟁을 펼쳤다. 둘은 300회 특집을 맞아 남다른 승리욕을 보였다.

유재석 심판은 "여러분들 정말 어마어마하다. 여기서 마지막이다. 앞으로 딱 20번만 더 해내면 모두 성공한 것으로 하겠다"고 격려했다.

결국, 송지효-개리는 대학생 커플 8쌍과 한 마음으로 한 뜻으로 똘똘 뭉쳐 미션을 완수했다.

미션이 끝난 후 송지효는 개리에게 미안했는지 눈물을 펑펑 흘렸다. 개리는 그런 송지효를 다독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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