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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복면자객 정체, 서신애 '반전'


입력 2016.05.29 18:38 수정 2016.05.29 18:40        스팟뉴스팀
'복면가왕' 복면자객의 정체는 아역 배우 출신 서신애였다. MBC '일밤-복면가왕' 화면 캡처 '복면가왕' 복면자객의 정체는 아역 배우 출신 서신애였다. MBC '일밤-복면가왕' 화면 캡처

'복면가왕' 복면자객의 정체는 아역 배우 출신 서신애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복면자객과 왕의 남자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깜찍한 커플처럼 노래를 불렀다. 많은 판정단들은 복면자객의 떨리는 목소리에 "가수가 아닐 것"이라고 추측했고 김구라는 "어린이다"라고 말했다.

복면자객을 두고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왕의 남자가 2라운드에 진출해 복면자객의 정체가 공개됐다.

복면자객은 아역배우 출신의 서신애였다. 서신애는 "대학생 새내기가 된 서신애"라고 인사했다. 서신애는 "(아역배우라) 어리게만 보는 것 같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출연했다"고 전했다.

서신애는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서 음악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무대에 올랐는데,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 첫 무대라 실수도 많이 한 것 같은데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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