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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설현 "허리 골반 마음에 들어"


입력 2016.05.27 14:10 수정 2016.05.27 14:11        데일리안=스팟뉴스팀
 해피투게더3 설현 MBC 음악중심 화면 캡처 해피투게더3 설현 MBC 음악중심 화면 캡처

해피투게더3 설현이 허리와 골반이 가장 자신있다고 말해 화제다.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AOA 설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엄현경이 설현에게 "본인이 생각할 때 가장 마음에 드는 신체 부위가 어디냐"고 질문했다.

설현은 "제 입으로 부끄럽지만 허리에서 골반으로 넘어가는 라인"이라고 답했다.

설현은 광고를 찍을 때 누워서 찍는 장면이 어렵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서있을 땐 힘주기가 편한데, 누워 있을 때는 살이 좀 많이 겹친다”며 “항상 몸매 관리를 하는게 아니라 집어넣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럴 때 뱃살들에게 ‘애들아 모이자’ 이렇게 말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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