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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분노 "모든 혐의 사실처럼 보도, 법적대응"


입력 2016.05.26 17:43 수정 2016.05.29 16:46        이한철 기자
김세아 소송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 연합뉴스 김세아 소송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 연합뉴스

배우 김세아(42)가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과 관련한 기사들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김세아는 26일 소송 사건이 알려진 뒤 '스타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고민 끝에 직접 밝히기로 했다"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들이 진짜인 것처럼 기사화되고 있다. 허위사실에 대해 강경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세아는 "현재 변호사를 선임한 것은 사실"이라며 "법원의 판단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모든 혐의가 사실인 것처럼 유포된 것은 유감이며 이는 명백한 명예훼손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연예매체 'TV리포트'는 "Y회계법인 B부회장의 아내가 김세아를 혼인파탄의 결정적 원인을 제공한 상간녀로 지목, 1억 원 상당의 위자료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김세아는 2009년 첼리스트 김규식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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