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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륙 나의 소녀시대, 'YG 악동뮤지션도 반했다'


입력 2016.05.26 16:47 수정 2016.05.26 16:48        스팟뉴스팀
왕대륙 나의 소녀시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화면 캡처 왕대륙 나의 소녀시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화면 캡처

왕대륙 주연 영화 '나의 소녀시대'가 화제인 가운데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왕대륙 팬임을 밝혀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악동 뮤지션 이수현이 출연했다.

이날 이수현은 “최근 ‘나의 소녀시대’라는 대만 영화를 봤다. 남자 주인공을 맡은 왕대륙 배우에 푹 빠졌다”며 손하트를 날렸다.

왕대륙이 출연한 대만 영화 ‘나의 소녀시대’는 1994년을 배경으로 유덕화 마누라가 꿈인 평범한 소녀 ‘린전신’과 학교를 주름잡는 비범한 소년 ‘쉬타이위’의 첫사랑을 담은 영화다.

대만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하며 중화권(중국, 홍콩, 싱가포르)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왕대륙은 오는 6월 방한해 한국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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