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은 없다' 손예진, 국보급 반달 눈웃음

'비밀은 없다' 손예진 배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데일리안

26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비밀은 없다'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손예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경림의 사회를 진행된 이날 제작보고회 현장에는 이경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손예진과 김주혁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었다.

'비밀은 없다'는 국회 입성을 노리는 종찬(김주혁)과 그의 아내 연홍(손예진)에게 닥친 선거기간 15일 동안의 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다.

특히 '아내가 결혼했다' 이후 8년 만에 다시 부부로 조우한 손예진과 김주혁의 만남, 그리고 정치인 부부로 돌아온 두 배우의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쓰 홍당무'로 호평을 받은 이경미 감독의 차기작으로 다음달 23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