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들' 박시연 파경 아픔? 딸 생각에 눈물
최근 파경 소식을 전한 박시연이 '여배우들' 촬영 도중 눈물을 흘렸다.
27일 방송 예정인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3: 여배우들'에서는 한 채아, 김성은, 박시연이 덴마크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덴마크 오덴세로 향하는 차 안에서 박시연은 자녀들의 이야기를 주고받다 "딸이 보고 싶다"며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시차 문제로 어려웠던 딸과의 통화가 극적으로 이루어지자 "너무 보고 싶다. 사랑한다"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딸을 그리워하는 박시연의 모습은 27일 오후 8시 2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시연은 최근 남편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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