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맨' 은지원·토니안·브라이언과 떠나는 중국 여행

'플랜맨'은 단독 MC를 맡은 은지원(가운데)이 스타들의 의뢰를 받아 직접 여행 계획을 짜주는 프로그램이다. ⓒ 트렌디

90년대를 풍미했던 젝스키스의 리더 은지원과 H.O.T의 토니,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브라이언이 함께 여행을 떠난다. 스낵컬쳐 콘텐츠 기반의 오픈형 채널 tagTV(태그티비)와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를 통해 방송되는 '플랜맨'을 통해서다.

tagTV (태그티비) 관계자는 "은지원이 MC로 활약 중인 프로그램 '플랜맨'의 두 번째 여행에 H.O.T. 출신 토니안,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브라이언이 함께한다. 방영을 기념해 멤버들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플랜맨'은 단독 MC를 맡은 은지원이 스타들의 의뢰를 받아 직접 여행을 계획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여행지 선정부터 코스, 일정까지 의뢰인들의 여행 계획을 직접 짜주고 가이드로 함께 떠난다.

첫 번째 여행은 개그우먼 김지민, 박나래, 박소영과 함께 괌, 두번째 여행은 토니안, 브라이언과 함께 이날부터 2박3일 동안 중국 심천에서 진행된다. 세 남자의 좌충우돌 여행기는 6월중 '플랜맨' 4~6회 방영분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플랜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되며 올레TV 94번 tagTV(태그티비) 및 트렌디(TRENDY)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