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남편' 이찬오, 외도 루머 부인
방송인 김새롬의 남편이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 이찬오 셰프가 외도 루머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이찬오 셰프와 닮은 남성이 한 여성과 밀착한 상태로 찍힌 동영상이 유포됐다. 화면에서 이 남성은 해당 여성의 허리를 감고 앉아 있다. 하지만 해당 인물이 실제 이찬오 셰프인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이찬오 측은 언론을 통해 "제주도에서 '2016 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 행사 뒤풀이를 하던 중 친구들과 사진을 찍고 노는 장면이었다"며 "외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루머를 부인했다.
지난해 4월 지인들을 통해 처음 만난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는 만난 지 4개월 만인 같은 해 8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초고속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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