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동상이몽 김흥국, 현아에게 한 말은?


입력 2016.05.24 12:21 수정 2016.05.24 12:23        데일리안=스팟뉴스팀
동상이몽 김흥국 현아. SBS 동상이몽 화면 캡처 동상이몽 김흥국 현아. SBS 동상이몽 화면 캡처

동상이몽 김흥국이 현아에게 돌직구 질문을 던져 화제다.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노출 의상을 즐겨 입는 19살 딸이 고민인 어머니의 사연이 소개됐다.

딸은 현아를 롤모델로 삼고 있었다. 이에 현아가 세심한 조언을 했다.

현아는 "저는 연예인으로서 제가 보여주는 캐릭터 콘셉트에 확고한 생각이 있다"며 "의상을 입을 때 장소를 중요시 여긴다"고 말했다.

이어 출연한 학생에게 "때와 장소를 잘 가릴 수 있는 기준점이 확고하게 생겼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학생은 현아의 세심한 조언에 귀 기울이며 "그럴게요"라고 답했다. 출연진은 "고민이 벌써 해결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흥국은 현아에게 다가가 "고민을 쉽게 해결 해주네"라며 악수를 건넸다. 이어 "(현아는) 몇 살 때부터 노출이 심했나"라고 질문했다.

현아는 "14살부터 활동을 시작했다"며 "그 때부터 조금 남달랐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뷰스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