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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사생활 논란' 유상무, SNS 비공개…왜?


입력 2016.05.22 08:19 수정 2016.05.22 08:49        스팟뉴스팀
성폭행 논란에 휘말린 유상무가 SNS를 비공개 전환했다.ⓒ연합뉴스 성폭행 논란에 휘말린 유상무가 SNS를 비공개 전환했다.ⓒ연합뉴스

성폭행 논란에 휘말린 유상무가 SNS를 비공개 전환했다.

지난 18일 20대 여대생 A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당한 유상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했다.

유상무는 자신을 신고한 여성이 여자친구라고 주장했지만, 해당 여성은 "여자친구가 아니다"고 반박했다. 이후 이들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난 사이로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었다.

그러던 중 21일 유상무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주장하는 여자친구 B씨가 등장했다.

B씨는 한 연예매체 디스패치와 인터뷰에서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게 돼 연인이 됐다고 강조했다.

B씨는 "나같은 피해자가 더는 나오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인터뷰에 응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유상무는 성폭행 논란에 이서 사생활 논란까지 휩싸이게 돼 이미지에 치명타를 얻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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