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 솔라 '영구 변신' 충격
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 솔라 편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가수 에릭남과 솔라가 한의원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에릭남과 솔라는 환을 함께 먹었고 쓴맛에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그러던 중 에릭남의 장난끼가 발동했다. 먹고 있던 환으로 장난을 치며 영구로 변신한 것. 영구의 유행어 “난 네가 좋아”까지 외쳐 눈길을 끌었다.
솔라는 우결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런 사람인 줄 몰랐다. 웃기면서도 적응이 안 되더라. 같이 하고 싶었는데 차마 같이할 수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우결은 시청률 4.9%를 기록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