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옵SHOW' 송소희 "폭포 소리 뚫기 성공" 대박
'어서옵SHOW' 송소희가 폭포 소리 뚫기에 도전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어서옵SHOW'에 출연한 송소희는 국악을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 "엄마, 아빠가 예술 쪽을 시키고 싶어 하셔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송소희는 "폭포 득음해 본 적 있나"라는 물음에 "두 번 정도 해봤다. 폭포 소리를 이길 만큼 큰소리를 지르라는 의도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소희는 폭포 소리 뚫기에 성공했고 이에 김종국은 "폭포 소리와 들으니 더 좋다. 대박이다"라고 송소희의 목소리를 칭찬했다.
한편 운동인, 예술인, 과학자 등 각계각층 스타들의 재능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는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 프로그램 '어서옵SHOW'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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