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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에블린, 디즈니와 첫 콜라보


입력 2016.05.06 11:08 수정 2016.05.07 05:41        김영진 기자

디즈니 캐릭터 상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선보여

이랜드가 전개하는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이 6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상품라인을 선보였다.

이랜드 에블린과 디즈니가 협업으로 기획한 앨리스 콜라보레이션 상품라인은 에블린이 최초로 선보이는 디즈니 캐릭터 상품으로 스타킹 2종, 초커 목걸이 3종으로 구성 됐다.

특히 에블린에서 발렌타인데이,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시즌에만 선보이는 상품라인 중 하나였던 초커 목걸이 상품을 콜라보레이션에 포함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초커 목걸이 상품은 일반적인 목걸이와는 달리 목에 딱 달라붙는 스타일의 목걸이로, 지난 해부터 일상 패션 아이템 중 하나로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판매율이 전년 대비 80% 넘게 성장 했으며 이제는 액세서리 아이템 중 하나로 자리매김 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5월 성년의 날을 맞이해 속옷 선물을 찾는 고객들이 보다 더 특별한 선물을 준비 할 수 있도록 하고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5월 시즌에 맞춰 출시하게 됐다"라며 "이외에도 짐라인, 이지웨어 라인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란제리 상품들이 갖춰져 있어 성년의 날 선물 구매 하기에 제격"이라고 말했다.

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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