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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여배우 옷 벗고 복싱 "지나고 보니 운명"


입력 2016.05.06 15:34 수정 2016.05.06 18:09        이한철 기자
이시영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 앳스타일 이시영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 앳스타일

이시영이 복싱을 시작한 후 달라진 자신의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시영은 최근 앳스타일(@star1)과 함께 진행한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주변에서 복싱은 나에게 운명이었다고 이야기한다"며 "지금은 그 말에 동의하지만 예전엔 전혀 몰랐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시영은 "지나고 보니 복싱이 내 운명이고 인연이더라"며 "운명이란 말이 거창해 보이지만 꾸준히 즐기다 보면 누구나 주어진 운명을 더 아름답게 바꿀 수 있다"고 운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시영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 앳스타일 이시영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 앳스타일

새로운 목표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복싱을 했으니까 다른 걸 해봐야지 하고 마음먹은 건 없다"며 "복싱처럼 생각지 못했던 일에 대한 우연한 기대감이 크다"고 밝혔다. 덧붙여 "운동에 쏟아 부었던 열정만큼 연기에 열정을 다하고 싶다"는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앳스타일 5월호에서는 'Change Destiny(체인지 데스티니)'라는 콘셉트의 이시영 인터뷰와 화보를 접할 수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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