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실 이송' 이수나 원인 불명 '충격'
배우 이수나가 갑작스럽게 쓰러져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다.
4일 이수나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수나가 이날 오후 갑자기 쓰러져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에 이송됐다.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쓰러진 이유, 원인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 5일 중에 검사 결과가 나올 것 같다"며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지병을 앓고 있던 것도 아니었는데, 갑자기 쓰러져서 가족도 경황이 없다"며 이수나의 구체적인 상태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한편 이수나는 MBC 특채 탤런트로 드라마, 영화, 연극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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