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심경고백 "16살에 데뷔, 마음고생 컸다"
다나가 이른 데뷔와 공백기 등을 둘러싼 심경을 고백했다.
MBC '복면가왕'에 깜짝 출연한 다나는 “앨범을 안 낸지 5년 정도 됐다”며 “마음 고생을 많이 했다. 16세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한 후 16년이 지났다”고 근황을 전했다.
다나는 “어릴 때 데뷔한 장점은 친근감과 친숙한 느낌인 것 같다”며 “그런 장점을 많이 생각해서 왕성하게 활동하지 않더라도 언제나 대중 곁에 있다는 걸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나는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근황과 함께 3년째 열애 중인 사실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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