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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수 LGU+ 부회장 “2.1GHz, 일등 신화의 초석”


입력 2016.05.04 17:28 수정 2016.05.04 17:32        이호연 기자

4일 메일 보내 임직원 격려

권영수 LGU+ 부회장. ⓒ LG유플러스 권영수 LGU+ 부회장. ⓒ LG유플러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2.1GHz 광대역 주파수 확보를 기반으로 1등 신화의 초석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영수 부회장은 4일 임직원에게 이메일을 통해“황금주파수 2.1㎓ 광대역을 최저가에 확보하는데 성공했다”며 “속도와 품질 측면에서 일등 LTE를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2.6㎓ 광대역과 함께 듀얼 광대역 3밴드 CA가 가능해져 최고 375Mbps의 속도로 LTE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됐다는 기대감이다.

또한 2.1㎓ 주파수 대역 확보에는 팀워크, 철저한 준비, 자신감의 결과임을 상기시켰다. 권 부회장은 “협력, 경청과 배려를 바탕으로 최고의 팀워크를 발휘해 성과를 만들어냈다”며 “(2.1㎓ 광대역 주파수 확보는)자신감의 결과다. 고객들에게 일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열정과 자신감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밝혔다.

그는 2.1GHz 주파수를 가치있게 만드는 것이 가장 큰 과제라며, 서적 ‘시크릿’을 인용 경매 결과를 일등 신화의 초석으로 다져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권 부회장은 “2.1㎓ 주파수를 우리가 만들어갈 1등 신화의 초석으로 단단하게 다져야 한다”며 “개개인이 강한 열망을 갖고 ‘간절히 바라면 못 이룰 것이 없다’는 신념으로 부딪힌다면 시크릿의 위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열정이 있으면 못해낼 일이 없다”며 “여러분이 만들어갈 일등신화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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