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홍수아, 날로 예뻐지는 '인형 미모'
배우 홍수아의 달라진 외모가 화제다.
홍수아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성형 사실을 고백, "안검하수로 눈 수술만 했다. 몰라보게 예쁘진 게 눈에서 오는 느낌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홍수아는 "중국에서 활동을 하는데 내가 맡은 배역이 신비롭고 청순한 첫사랑이다"라고 말한 후 "메이크업을 할 때 아이라인을 두껍게 그리는데 중국 제작자 쪽에서 먼저 성형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홍수아는 지난 달 30일 방송된 ‘SNL 코리아7’에 출연, 성형 셀프 디스부터 천녀유혼 콩트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만난 홍수아는 방송 말미 “한국에서도 기회가 된다면 자주 찾아뵙고 싶다”고 출연 소감을 전하며 결국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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