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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눈물, 방송 중 왈칵


입력 2016.05.02 06:57 수정 2016.05.02 07:00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정은지 눈물. 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정은지 눈물. 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정은지 눈물이 화제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에는 정은지가 스페셜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정은지는 ‘하늘바라기’라는 신곡을 소개하다가 갑자기 눈물을 쏟았다. 그는 “아빠를 위한 곡이라 엄마가 서운해 할까봐 엄마로 개사해서 직접 엄마에게 불렀더니 울었다”고 말했다.

이어 "에이핑크 멤버들이 진심을 다해서 축하해줬다"며 "멤버들을 잘 만난 것 같다”고 팀 동료들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한편, 정은지의 타이틀곡 ‘하늘바라기’는 어린 시절 아빠와의 추억을 담은 자전적인 노래다. 정은지 특유의 창법과 감성을 담은 노래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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