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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신고된 경찰, 전북 야산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16.05.01 10:18 수정 2016.05.01 10:19        스팟뉴스팀

신모 경사, 지난달 30일 오후 8시께 호수마을 한 야산서 목 매 숨진 채 발견

실종 신고된 경찰이 전북의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8시께 전북 완주군 구이면 호수마을 한 야산에서 전북경찰청 소속 신모 경사가 나무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신 경사의 실종 신고를 접수하고 수색 작업을 벌이다 숨진 그를 발견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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