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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대장, 신해철 추모…하현우?


입력 2016.05.01 17:09 수정 2016.05.01 17:09        스팟뉴스팀
MBC '일밤-복면가왕' 음악대장이 7연승 가왕에 성공하면서 음악대장의 정체에 관심이 쏠고 있다.MBC '일밤-복면가왕' 화면 캡처 MBC '일밤-복면가왕' 음악대장이 7연승 가왕에 성공하면서 음악대장의 정체에 관심이 쏠고 있다.MBC '일밤-복면가왕' 화면 캡처

'복면가왕' 음악대장은 국카스텐 하현우일까. MBC '일밤-복면가왕' 음악대장이 7연승 가왕에 성공하면서 음악대장의 정체에 관심이 쏠고 있다.

최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특급열차 롤러코스터를 53대 46으로 꺾고 14주 연속 가왕이 됐다.

음악대장은 고 신해철의 '일상으로의 초대'를, 롤러코스터는 조성모의 '슬픈 영혼식'을 열창했다. 음악대장은 특히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음악대장은 "오늘 잘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이번엔 가왕이 된 것은 지금까지 예쁘게 봐주셔서 될 수 있었다"고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음에도 무대에 설 기회가 주어졌는데 다음에 더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겠다" 말했다.

누리꾼들은 음악대장의 무대를 보고 "마치 생전의 신해철을 연상하게 했다", "고인을 추모하는 동시에 음악대장의 가창력이 빛나는 무대였다"고 했다.

누리꾼들은 또 가창력, 넓은 음역대, 폭발적인 고음 등을 이유로 음악대장을 국카스텐 하현우라고 지목하고 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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