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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맥그리거 번복? 네이트 디아즈 어쩌나


입력 2016.05.01 09:36 수정 2016.05.01 09:36        스팟뉴스팀
UFC 코너 맥그리거. 스포티비 화면 캡처 UFC 코너 맥그리거. 스포티비 화면 캡처

‘UFC 대표 악동’ 코너 맥그리거(27·아일랜드)의 기행이 계속되고 있다.

맥그리거는 지난달 25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UFC 200에 출전할 것이다”라고 은퇴 번복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다음날인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맥그리거의 복귀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UFC 화이트 대표는 'LA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맥그리거의 UFC 200 복귀설은 금시초문이다”라면서 “당사자나 그의 측근과도 이야기를 나눠본 적 없다”고 맥그리거 복귀설을 일축했다.

한편, 맥그리거는 지난달 20일 SNS에 "은퇴하기로 결심했다"며 현역 은퇴를 공식화한 바 있다.

당초 맥그리거는 UFC 200에서 네이트 디아즈와 재대결을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맥그리거의 돌변으로 UFC 측은 "맥그리거가 UFC 200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발표해 두 선수의 리매치는 공식적으로 무산된 상태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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