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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설현, 바나나 잎 우산 화보 '여신 강림'


입력 2016.04.30 17:34 수정 2016.04.30 17:52        스팟뉴스팀
정글의법칙 설현. 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정글의법칙 설현. 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정글의법칙 설현, 바나나 잎 우산 화보 '여신 강림'

정글의법칙 설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에서는 병만족이 통가의 걸리버 섬을 방문해 원주민 걸리버 족과 첫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현과 성종, 고세원, 찬성은 초대형 바나나를 구경하다가 갑자기 소나기가 내려 위기를 맞았다. 이땨 성종이 지혜를 발휘했다.

성종은 “설현이는 얼굴이 작으니까 작은 잎으로 하면 되겠다”면서 바나나 잎을 따서 우산으로 만들었다.

설현은 바나나 잎 우산을 쓴 채 비를 피했다. 바나나 잎 사이로 설현의 환한 미소가 돋보였다.

사진을 본 팬들은 "화보 같다. 너무 예쁘다" "역시 국민 여동생~ 설현이를 정글의 법칙 고정으로~" "설현 정말 귀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퉁가' 편은 족장 김병만과 설현, 고세원, 전혜빈, 서강준, 조타, 산들, 홍윤화, 이훈, 설현, 찬성, 이성종이 출연하며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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