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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김원준 "월급통장 주며 프러포즈했다"


입력 2016.04.30 11:47 수정 2016.04.30 09:50        스팟뉴스팀
김원준.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김원준.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3' 김원준이 월급통장을 주며 프러포즈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신랑입장' 특집에 출연한 김원준은 14세 연하 아내에게 어떻게 프러포즈를 했냐는 질문에 답했다.

이날 김원준은 "아내도 조촐한 걸 원했다"라며 "결혼할 때 프러포즈하기 위해, 아주 예전에 사 놓은 귀걸이가 있다. 그걸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원준은 곰 인형과 그 주위에 초가 밝혀진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엄현경은 "약간 실망했다"며 "너무 초만 있어서 단출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원준은 "월급통장도 함께 줬다"고 말했고, 엄현경은 "이해가 된다"고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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