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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김가연 딸 서령과 등장 "여동생 같다"


입력 2016.04.29 06:02 수정 2016.04.29 06:05        스팟뉴스팀
임요환 아내 김가연이 딸과 함께 방송에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KBS 해피투게더 캡처 임요환 아내 김가연이 딸과 함께 방송에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KBS 해피투게더 캡처

임요환 아내 김가연이 딸과 함께 방송에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신랑 특집'으로 김원준 이은결 임요환 박영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 임요환의 아내인 김가연이 등장, 딸 김서령 양도 함께 모습을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가연 임요환 부부의 소식과 관련해 줄곧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김서령 양은 실제 모습에서도 엄마의 외모에 목소리까지 빼닮아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유재석은 "따님인데도 가연씨의 여동생 같다"며 닮은꼴 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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