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해피투게더 임요환 김가연 "몸만 오라고 했다"


입력 2016.04.29 08:13 수정 2016.04.29 08:14        데일리안=스팟뉴스팀
해피투게더 임요환 김가연. KBS 해피투게더 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임요환 김가연. KBS 해피투게더 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임요환이 아내 김가연에 고마운 마음을 전해 화제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신랑입장' 특집으로 꾸며져 김원준, 이은결, 임요환, 박영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임요환은 "김가연이 그러더라. 결혼식 준비를 다 할테니, 몸만 오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그게 편하다. 일 빼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임요환 김가연 커플은 5월 8일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둘의 결혼식에 국민MC 유재석이 사회를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뷰스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