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아나, 집안 대박…동생은 YG USA CEO
조우종 KBS 아나운서의 남동생이 YG 엔터테인먼트 USA 지사장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조 아나운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보다 나은 동생, 생일 축하! 보고 싶다! 동생 생일 축하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더불어 공개된 사진에는 아시아비즈니스 포럼 참석자 명단으로, 남동생 조주종씨가 YG엔터테인먼트 USA CEO로 소개돼 있다.
조 아나우서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버지는 대기업의 중역으로 근무하고 있고 동생은 LA에서 영화 산업과 관련한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특히 “동생은 영화계와 음반계를 주름잡는 컨설턴트다. 내가 맏형인데 내가 열성으로 태어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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