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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곽진영 박세준 '깜짝 뽀뽀' 열연


입력 2016.04.27 14:47 수정 2016.04.27 14:48        데일리안=스팟뉴스팀
곽진영 박세준. SBS '불타는 청춘' 화면 캡처 곽진영 박세준. SBS '불타는 청춘' 화면 캡처

곽진영, 박세준이 입맞춤 열연을 펼쳐 화제다.

곽진영과 박세준은 지난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20년 만에 만난 남녀 '설정 연기'를 했다. 곽진영은 박세준에게 "잘 지냈어요? 저는 가끔 오빠 생각을 했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박세준이 "오빠도"라고 답하자 곽진영이 참았던 눈물을 터트렸다.

박세준은 곽진영에게 다가가 "내가 너를 사랑했던 것 모르느냐. 내 마음은 아직 변치 않았다"고 말하며 깜짝 입맞춤을 했다.

이를 본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여기가 우결인 줄 아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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