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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와 결별?…설리 이해불가 SNS 사진유출


입력 2016.04.26 06:04 수정 2016.04.26 06:27        스팟뉴스팀
설리의 인스타그램 스킨십 사진이 화제다. ⓒ 설리 SNS 설리의 인스타그램 스킨십 사진이 화제다. ⓒ 설리 SNS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공개 열애 중인 전 에프엑스 멤버 설리가 SNS에 잇따라 사진을 게재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자와 침대 위에 누워 키스하고 있는 사진을 비롯해 데이트 중인 사진들을 게재했다.

특히 사진 속 설리와 최자는 몸을 밀착시킨 채 침대 위에서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을 공개,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무슨 생각인 건지", "신중하지 못하다", "최자와 결별 후 유출?", "소속사는 관리 안하나?"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걸그룹 시절 여동생 같은 매력으로 사랑 받았던 멤버인 설리의 이같은 행동에 안타까움을 표하는 것.

특히 이런 가운데 지난 24일 유튜브에는 '160424 클럽 간 설리'라는 영상이 게재, 영상 속 설리는 클럽에서 최자가 다른 다른 남성들과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최자 불화설에 불을 지피고 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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