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을 서두른 민송이의 붉은 빛 서킷 유혹
레이싱 모델 민송이가 계절을 서둘러 서킷을 뜨겁게 달구었다.
민송이는 지난 10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16 SK 지크 트랙데이'에 참가해 자극적인 선명한 붉은 레이싱복으로 참가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아직 봄을 시샘하는 찬 공기가 강원도 산골을 품고 옷 속을 파고드는 가운데서도 민송이는 서킷에 서 있는 동안은 잠시도 미소를 감추지 않고 환한 미소와 섹시한 자태로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특별한 매력을 선보였다.
"쉬는 시간에야 비로서 추워 죽는 줄 알았다"며 앙징맞은 미소를 보이기도 한 민송이. 추운 것도 잠시 뿐, 2016년을 더욱 뜨겁게 달굴 강렬한 열정으로 중무장을 시작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