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클로이 모레츠, 하필 아는 한국말이 "배다른 남매" 왜?


입력 2016.03.21 07:28 수정 2016.03.21 07:29        스팟뉴스팀
문제적 남자 클로이 모레츠가 화제다. tvN 방송 캡처. 문제적 남자 클로이 모레츠가 화제다. tvN 방송 캡처.

'문제적 남자'에 출연 중인 클로이 모레츠가 파격적인 발언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클로이 모레츠는 아는 한국어 단어를 말해 달라는 전현무의 요청에 최근 배운 한국말을 쏟아냈다.

클로이 모레츠가 아는 한국말은 "사랑해요 연예가 중계. 김치 맛있어요"와 "배다른 남매" 등이었다. 특히 "배다른 남매"라는 말이 나온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알고 보니 클로이 모레츠는 최근 JTBC 'SNL 코리아 시즌7'에서 "배다른 남매"란 대사를 언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클로이 모레츠는 또 미국 대선과 관련한 소신 발언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클로이 모레츠는 "정치적 입장에 대해 매우 공개적"이라며 "나는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한다. 트럼프는 아예 외교 정책이 없다. 말도 안된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연예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