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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권오중 충격고백 "고2 아들, 폭행·왕따 당했다"


입력 2016.03.02 00:24 수정 2016.03.02 00:24        스팟뉴스팀
'비정상회담' 권오중 아들의 왕따 경험이 화제다. JTBC 방송 캡처. '비정상회담' 권오중 아들의 왕따 경험이 화제다. JTBC 방송 캡처.

배우 권오중이 자신의 아들이 폭행과 왕따로 고생한 사연을 공개했다.

권오중은 지난달 2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교육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이유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를 외국에 가서 키우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토론이 이어졌다.

권오중은 "아들이 고2인데 폭행도 당하고 왕따도 당했었다. 정말 많은 일들을 겪었다"며 아들을 외국으로 보내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특히 권오중은 "할 말이 많다"며 대한민국 교육 문제에 대한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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