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타임' 임지규, 죽기 전 엄마 위해 '누드 모델' 나섰다
'로스타임' 임지규가 누드모델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17일 방송된 KBS 2TV 2부작 예능드라마 '기적의 시간-로스타임'에서는 선호(임지규 분)가 누드모델 아르바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선호는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어머니에게 임플란트를 해주려고 마음먹었다. 그러나 돈이 부족했고 시급 20만 원짜리 누드모델 알바에 나서게 됐다.
한편 '로스타임'은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하지만, 기적적으로 인생의 마지막 추가시간을 부여받은 사람들이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를 따뜻하면서도 유쾌한 톤으로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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