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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이솜과 호흡 "의지하고 기대면서 촬영했다"


입력 2016.02.18 07:47 수정 2016.02.18 07:49        스팟뉴스팀
강하늘 ⓒ 딜라이트 강하늘 ⓒ 딜라이트

'정오의 희망곡' 배우 강하늘이 이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강하늘은 1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영화 '좋아해줘' 촬영을 하며 솜이한테 많이 의지하면서, 기대면서 촬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하늘은 "솜이의 전작 '마담뺑덕'도 보고 검색을 해봤는데 화보에서의 시크한 눈빛을 보고 무서울 줄 알았다. 그런데 별명이 '솜블리'라고 하더라. 왜 그럴까 싶었는데 첫 만남에서 '그렇구나' 싶었다"라며 "되게 털털하고 사람을 대할 때 진심으로 대해준다. 한없이 웃고 그러는 게 아니라 깔끔한 성격이 러블리해보이더라"고 전했다.

한편 강하늘이 출연한 영화 '좋아해줘'는 대책 없이 '좋아요'를 누르다가 진짜 좋아져 버린 내 생애 가장 설레는 로맨스 영화로 강하늘 외에도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이솜 등이 출연한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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