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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측, 대역 논란 공식입장 "대역은 몸매 아닌 액션에 불과"


입력 2016.02.15 07:38 수정 2016.02.15 11:06        이한철 기자
설현 측이 대역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설현 측이 대역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AOA 설현 측이 최근 불거진 대역 논란을 해명했다.

설현 소속사인 FNC 측은 14일 대역 논란에 대해 "촬영 장면 대부분이 얼굴을 포함해 전신이 나오는 것이었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촬영했다"며 "대역은 몸매가 아닌 액션에 한정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역 장면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CF를 보면 얼굴이 잘 안 나오면서 와이어 타는 신 혹은 수중으로 깊숙이 다이빙하는 장면이 1초 정도 나온다. 그 정도를 대역이 했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설현 몸매 대역 모델이 쓴 글'이라는 제목의 글이 유포돼 논란이 일었다.

설현 대역 모델이라고 주장한 누리꾼의 글에는 "태국 촬영 때 내 몸매다. 걔 몸매가 아니다. 슬프다. 무슨 말인지 알지?"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진짜 대역인지 모른다. 확인해보겠다"고 밝혔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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