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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3월 18일 4인치 아이폰5se-아이패드3 판매"


입력 2016.02.14 10:35 수정 2016.02.14 10:37        이호연 기자

별도 사전 예약 없이 판매

아이폰5se 이미지 포스터 아이폰5se 이미지 포스터

애플의 4인치 아이폰과 아이패드3가 오는 3월 18일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14일 애플 전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3월 15일 새 제품 공개 행사 때 4인치 화면을 장착한 '아이폰5se'와 '아이패드3'를 선보이고 사흘 뒤인 18일부터 공식 발매를 시작한다.

눈에 띄는 점은 사전 예약을 받지 않는 다는 것. 그동안 애플은 신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모델 판매시 사전 예약 주문을 받았다. 그러나 이들 신제품에 대해서 별도 사전 예약은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지난 1일부터 4인치 아이폰 증산에 돌입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애플은 지난 2014년 화면을 키운 4.7인치와 5.5인치 아이폰을 내놓았지만, 업계에서는 애플이 4인치 아이폰 제품을 다시 생산할 것이라는 소문이 끊이질 않았다.

업계에 따르면 4인치 아이폰5se는 A9나 M9칩에 애플페이를 구동할 수 있는 NFC(근거리 무선 통신)칩을 장착한다. 아이폰6 수준의 카메라도 탑재한다. 아이패드3는 스마트커넥트, 스마트 키보드, 애플 펜슬 등을 지원한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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